안녕하세요 짧은근육_ShortMuscle 입니다. 최근 열린 2024 아놀트 클래식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에서 라몬디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2024 미스터올림피아 무대를 기대되게 만든 웨슬리 비셔스의 등운동 루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는 Back Workout 이라고 하면서 등운동 루틴이라고 했지만 등과 이두 그리고 복근까지 운동해주는 루틴이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등상부 타겟 체스트 서포티드 풀다운
웨슬리비셔스는 모든 종목을 워킹세트식으로 가져가는데요. 첫 종목은 웜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웜업 후 워킹세트를 진행하며 등상부와 어깨를 충분히 풀어주며 중량을 올립니다.
2.바이 래터럴 랫풀다운(체스트서포티드)
양쪽의 그립을 따로따로 가져가는 식으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 웨슬리비셔스 입니다. 첫종목에서 웜업을 했기 때문에 바로 워킹세트로 들어갑니다.
3.시티드케이블로우 (바이 래터럴)
시티드 케이블 로우 또한 바이 래터럴로 따로 따로 그립을 잡고 진행합니다.
4.리버스 펙덱플라이
등의 중앙과 승모근과 후면어깨를 운동해줄 수 있는 리버스펙덱플라이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5.콘센트레이션 컬
등운동을 하면서 충분히 웜업과 자극이 된 이두를 같이 털어줍니다. 콘센트레이션 컬은 한팔식 그리고 또 다리에 고정시켜 진행하기 때문에 고립감이 좋습니다.
6.프리쳐컬
프리쳐컬 또한 고립감이 좋은 이두운동으로 레전드보디빌더 로니콜먼도 좋아하는 이두운동입니다.
7.케이블크런치
마지막으로 케이블 크런치를 진행하며 복근까지 짜주는 웨슬리비셔스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2024 아놀트 클래식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에서 미스터올림피아 2위인 라몬디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2024 미스터올림피아 무대를 기대되게 만든 웨슬리 비서스의 등운동 루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난번 가슴운동루틴에서도 보았듯, 웨슬리비서스는 많은 종목을 가져가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한 웜업과 또 확실한 중량과 반복횟수로 운동하는 정석적인 스타일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위 운동루틴 참고하시어 본인만의 운동루틴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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