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근손실이 시작되는 나이대와 우리가 헬스를 해야 하는 이유

by 짧은근육_ShortMuscle 2024. 6. 28.
반응형
우리가 헬스를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짧은근육_ShortMuscle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헬스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보신다면, 지금이라도 헬스장을 등록하시고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셔야 겠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헬스를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이가 듦에 따라 근손실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근손실? 그거 헬스인들만 걱정하는거 아니야?

 

아닙니다. 어르신 분들 중, 목과 허리디스크, 무릎 및 여러 관절염의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 그리고 인대 손상 등, 근육이 부족함에 따라서 대신 쓰이는 관절이나 인대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근손실이 일어나는 나이대는 어떻게 될까요?

 

근손실이 시작되는 나이대

 

근손실이 주로 일어나는 나이대는 상세히 살펴볼 때 더욱 명확하게 우리가 헬스를 해야하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1. 30대 후반부터 40대에 이르는 시기는 인간의 생리학적 변화에 따라 근육량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 시기에는 우리 몸의 근육 단백질을 합성하는 능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며, 이와 동시에 근육을 분해하는 과정이 보다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체적 활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따라서 이 시기부터 근육량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50대 이후는 근육량 감소가 더욱 가속화되는 시기로, 이때부터는 매년 약 1%의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현상은 'sarcopenia(노인성 근감소증)'라고 불리며, 특히나 활동량이 감소하는 중년 이후의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집니다. 근육량의 감소는 단순히 신체적 외형의 변화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여러 위험 요소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노화가 더욱 진행되면서 근육량 감소가 더욱 빨라지고, 이와 함께 근력도 저하됩니다. 특히 근력의 저하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의 감소로 직결될 수 있어, 낙상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독립적인 생활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근육량과 근력 유지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근손실은 30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50대 이후로 접어들면서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이며, 60대 이상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됩니다. 이에 따라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통한 근육량 유지와 근력 강화가 필수적이며, 특히 중년 이후의 인구에서는 이러한 생활습관의 변화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중요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헬스를 해야하는 이유를, 근손실이 시작되는 나이대를 조사하며 설명해보았는데요. 오늘도 근육운동 열심히 하시고 득근하는 하루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