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램보드는 누구이며 FST 7 운동 훈련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하니 램보드(Hany Rambod)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디빌딩과 피트니스 코치로, 그의 훈련 방법과 철학은 수많은 선수들이 원하는 바디 라인과 근육을 만들어내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프로 바디빌더 필 히스(Phil Heath)와 제이 커틀러(Jay Cutler)를 비롯한 수많은 선수들을 훈련시키면서 그의 명성을 확립하였습니다.

현재는 크리스 범스테드(클래식피지크), 하디추판, 데릭 런스포드(오픈보디빌딩), 안드레 데이유, 제레미 부엔디아(멘즈피지크) 등 미스터올림피아 상위권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램보드는 자신의 훈련 방법과 철학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DVD와 책을 출판하였으며, 그의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꾸준히 운동 팁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영양 보충제 브랜드인 'Evogen Nutrition'을 설립하여, 운동 선수들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FST-7 (Fascia Stretch Training 7)는 “근막 스트레칭 훈련”이라는 뜻으로, 근육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근막이라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조직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춘 훈련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근육의 피로를 증가시키고,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을 유입시켜 근육 성장을 돕습니다.

 

FST-7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육 그룹을 선택합니다. (예: 가슴, 등, 다리 등)

2. 그 근육 그룹을 위한 표준 운동을 2-3 가지 선택합니다.

3. 각 운동을 3 세트, 8-12회 반복으로 수행합니다.

4. 마지막에 선택한 근육 그룹에 대해 1 가지 운동을 추가로 선택합니다.

5. 이 운동을 7 세트, 8-12회 반복으로 수행합니다. 각 세트 사이에는 30-45초의 휴식만을 가집니다.

이렇게 하면, 신체의 특정 부위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과 함께, 근육 내의 혈류를 증가시켜 근육 성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단, 이러한 훈련 방법은 고강도 운동이므로, 훈련 전에 적절한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FST-7 훈련 방법은 개인의 체력과 운동 능력에 따라 조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훈련 방법으로 수많은 보디빌더를 상위권 클래스에서 입상하게 만들었던 하니램보드,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인데요.

 

운동 세트간 쉬는 시간에 포징을 하면서 힘을 주고 혈류를 확장해주는 식으로 가져간다면 조금이나마 적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방법 사용해보시면서 득근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