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알콜/알코올 섭취하면/술 마시면 근손실 날까?[짧은근육_ShortMuscle]

안녕하세요 짧은근육_ShortMuscle 입니다.

오늘은 많은 헬서 분들이 궁금해 하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음료가 있죠?

바로 "알콜/알코올! 술 입니다!

그러나 헬스를 즐기시고 근성장이 목표이신 많은 헬서 분들은 금기시하는 음료 중 하나 입니다.

알콜/알코올을 섭취하면, 술을 마시면 근손실이 난다는 속설 때문인데요.

 

과연 알콜/알코올/술이 근손실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디빌더 분들이나, 헬스, 피트니스를 직업/업으로 하고 계신 분들은 식단관리가 생활이기 때문에 거의 걱정이 안되실 수 있는 문제 이지만

헬스를 취미로 즐기시는 일반인 분들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에 많이 가게 되고, 알콜/알코올/술을 섭취,마시게 되는 경우와 상황이 많습니다.

그럴때 마다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술 마시면 근손실이 나는게 아닐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알콜/알코올/술이 근손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잘 조절하면 근손실 없이 음주 문화를 즐기실 수가 있는데요.

 

그러나 알콜/알코올/술이 근손실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이용을 해야합니다.

 

실제로 알콜/알코올/술은 근손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알콜/알코올/술은 액체이며 휘발성 음료이기 때문에 몸에 들어왔을 때 위에서 바로 흡수가 되는, 흡수가 빠른 음료입니다.

흡수가 되자마자 간에서는 바로 에너지로 쓰려고 하는 에너지원으로 인식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바로 에너지 원으로 사용이 되는 알콜/알코올/술 때문에 이후 들어가는 안주들,음식들은 섭취를 하면 에너지원으로 쌓이지 않고 지방으로 쌓이는 상황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주변에 술을 드시는 분들 중에 안주를 안드시고 술을 먹는 분들은 살이 잘 찌지 않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주를 먹지 않고 술을 드시는 것은 위를 상하게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소주 1잔의 칼로리는 60kcal 입니다. 그러나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은 하나도 없는 음료입니다.

맥주 500ml의 칼로리는 190kcal 입니다. 탄수화물 12g, 단백질 1.5g, 지방 0g 입니다. 그런데 맥주500ml에 칼륨의 함유량이 145mg이나 함유가 되어있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이 부분만 알고 있으면 대부분의 헬서/헬창 분들은 주류를 섭취할 때 어떤 술을 드셔야 할지, 또 얼마나 먹어야할지 판단이 되실겁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알콜/알코올/술을 아예 안마실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잘 이용하면 사회생활과 근육 둘다 지키실 수 있습니다.

헬스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도 과음보다는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적당한 음주를 통하여 즐거운 사회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