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은근육_ShortMuscle 입니다.
오늘은 웨이트트레이닝!! 근육운동! 헬스를 취미로 두신 분들이 궁금해할 주제입니다!
헬스, 웨이트트레이닝 운동을 즐기시는 많은 헬스인, 헬서, 헬린이, 보디빌더 분들의 운동목적은 물론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만, 대부분 근육성장, 근성장, 근비대에 목적을 두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이런 근비대훈련을 위해서는 고중량의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중량 훈련은 관절에 손상 및 부상,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저중량 고반복으로도 근비대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야기해볼 내용은 웨이트트레이닝에서 근비대를 위해 고중량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근비대를 위해 고중량 운동을 하는 이유는 근육 세포에 적응성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근육 세포가 더 크고 강하게 되도록 적응하게 합니다. 이런 원리는 '오버로딩 원칙'이라고도 불린다는데요.
1. **근육 성장 자극**: 고중량 운동은 근육에 더 큰 부하를 주어, 근섬유의 손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마이크로 트라우마'는 복구 과정에서 근섬유가 더 크고 강해지도록 만듭니다.
2. **신경계 활성화**: 고중량 운동은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더 많은 근섬유가 작용하도록 합니다. 그 결과, 힘과 체력이 증가합니다.
3. **호르몬 분비 증가**: 고중량 운동은 테스토스테론과 인슐린 같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들 호르몬은 근섬유의 성장과 복구에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고중량 운동을 할 때, 몸에서 다양한 호르몬들이 분비됩니다. 주요한 호르몬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테스토스테론**: 테스토스테론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존재하는 성별 호르몬으로, 근육 성장과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중량 운동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인슐린 성장 인자-1 (IGF-1)**: IGF-1은 인슐린과 관련된 성장 인자로, 근육 성장과 회복에 관여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중에는 IGF-1의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성장호르몬 (GH)**: GH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다른 호르몬들의 분비를 조절하며, 근육 발달과 회복에 영향을 줍니다. 고중량 운동 시 GH의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코르티솔**: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과도한 운동 부하나 지나친 피로로 인해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엔돌핀(Endorphins)**: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는 내구력 확보를 위해 내분비 시스템에서 엔도핀(endorphin) 등의 화학 물질들도 분비됩니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호르몬들은 웨이트 트레이닝 동안 발생하며, 근육 성장, 회복 및 체력 개발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단순히 중량만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기술과 자세로 안전하게 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웨이트트레이닝에서의 고중량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