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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헬스 다이어트식단에서 자주먹는 단백질원의 콜레스트롤함량과 콜레스트롤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by 짧은근육_ShortMuscle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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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콜레스트롤 권장량 중요하죠?!

 

콜레스트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 화합물 중 하나이지만, 그 섭취량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레스트롤의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건강 전문가들은 하루에 300mg의 콜레스트롤 섭취를 권장합니다. 이는 평균적인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적정량으로, 이 수치를 기준으로 생활습관을 조절하면 건강한 콜레스트롤 수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에게는 하루에 200mg 이하의 콜레스트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신체 내에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거나, 심혈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더이상의 콜레스트롤 섭취로 인한 건강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달걀의 콜레스트롤 함량

달걀 1개(약 50g)에 들어있는 콜레스트롤 함량은 대략 186mg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콜레스트롤은 달걀 노른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달걀이 콜레스트롤이 많긴 하지만,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식습관에서는 하루 1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닭가슴살의 콜레스트롤 함량

닭가슴살 100g 당 콜레스트롤 함량은 대략 58-85mg 정도입니다. 이는 조리 방법에 따라 약간씩 변동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저지방 고단백의 음식으로, 운동 선수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나 심혈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닭가슴살을 섭취할 때 닭의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 껍질에는 콜레스트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트롤은 꼭 나쁘기만 한가요?

아니요, 콜레스트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트롤은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방성 물질로,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며, 특정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 몸은 콜레스트롤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콜레스트롤의 종류와 그 수치입니다. 콜레스트롤에는 '좋은 콜레스트롤'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HDL 콜레스트롤)과 '나쁜 콜레스트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LDL 콜레스트롤)이 있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LDL 콜레스테롤은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 혈관에 적립되어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할 때는 전체 콜레스테롤 뿐만 아니라 HDL과 LDL 수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트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관리되지 않는 높은 수치의 LDL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콜레스트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콜레스트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운동을 통해 체내의 콜레스트롤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늘 알려드린 계란,달걀의 콜레스트롤은 대부분 좋은 콜레스트롤로 알려져 있어 해외 많은 보디빌더들은 계란, 달걀을 통한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상적으로 다이어트식단 또는 헬스 벌크업 식단을 먹는 달걀이나 닭가슴살의 콜레스트롤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섭취해도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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